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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과 아랫사람을 서로 소개할 때의 순서와 명함 주고 받는 예의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7. 1. 2. 20:14728x90반응형
가끔씩 사람을 서로에게 소개해줄 경우가 생기는데요,
두 사람이 비슷한 또래이고 여러가지 사회적 지위나 기타 등등이 비슷하다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어른에게 나이 어린 사람을 소개한다거나 할 때 은근히 난감하더라구요.
어른에게 어린 사람을 먼저 소개해주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어린 사람을 어른께 먼저 소개해주는 것이 예의에 맞는건지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가지 매너들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소개 순서인데요.
첫 번째로, 나이 어린 사람과 나이 많은 사람을 서로 소개할 때는
아랫사람을 윗사람에게 먼저 소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또한 지위가 낮은 사람을 높은 사람에게 소개하는 거죠.
이를테면 선배에게 후배를 먼저 소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다음으로 이성간에는 여성에게 남성을 먼저 소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또, 기혼자에게 미혼자를 먼저 소개하는 것도 예의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이건 그다지 의미없는 것 같습니다.
지위도 연령도 같을 경우는, 자신과 친한 사람을 먼저 상대에게 소개합니다.
손님에게 집안 사람을 먼저 소개합니다.
같은 개념으로 회사에 찾아온 고객(외부인)에게 회사 동료를 먼조 소개합니다.
덜 중요한 사람을 중요한 사람에게 소개합니다.
한 사람을 여러 사람에게 먼저 소개합니다.
이 정도만 알면 사회 생활을 하면서 실수할 일은 줄어들 것 같네요.
그리고 소개를 받을 때 악수를 청하는 것은 아랫 사람이 먼저 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어른이 먼저 악수를 청하면 그 악수를 받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리고 가끔 업무상 명함을 주고 받을 때가 있는데, 이때의 매너도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본 명함을 주고받는 매너입니다.
먼저 명함 지갑을 사용하는 매너입니다.
보통은 명함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폐가 들어있는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는 경우나, 뒷주머의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결례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자신의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명함 지갑을 소지하고 다닌다면 초면에 결례를 범할 일이 없습니다.
처음 만났다고 무턱대고 명함부터 들이미는 것 역시 매너가 아닙니다.
간단한 인사나 악수가 끝나고 교환하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명함을 주고 받을 때는 서서 주고, 서서 받는 것이 예의이며,
명함을 줄 때는 자신의 이름과 직함등을 밝히며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명함을 받을 때는 명함을 받자마자 지갑등에 넣어버리는 것 역시 예의가 아닙니다.
명함을 받으면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이름과 직함등을 외우려 살피는 느낌을 주는 것이 옳은 매너이고 예의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럿이 한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때에 어디에 타야하나 무지하게 난감하죠?
이 순서를 익혀놓으면 덜 난감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람을 처음 만날 때의 예의에 대한 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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