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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계 생명이 발견된다면 지구엔 어떤 일이 생길까?
    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1. 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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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나사에서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할때마다

    드디어 외계생명의 존재를 발표하나? 하는 기대감에 가득차곤 합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기대에 한 층 떨어지는 발표만을 거듭해왔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비소나 인에서도 존재 가능한 미생물의 존재를 발견했다는 발표였는데요.

    화성이나 유로파 같은 곳에서 드디어 생명이

     

    흔히 하는 농담으로 삼성의 지하에는

    고등기술을 가진 외계인이 붙잡혀 있어서

    그 외계인을 고문해 최첨단 기술들을 빼낸다는 농담이 있죠.

     

    외계 생명이란 외계인의 지적 생명체뿐만 아니라

    미생물도 포함해서 생명을 가지고 있는 존재를 뜻합니다.

     

    외계인의 존재가 드러나면

    인류가 여태까지 일구어온 역사와 종교, 철학의 가치관이 모두 바뀌게 됩니다.

     

    톰크루즈가 믿는다고 알려진 사이언톨로지 교 같은 종교들이 득세할지도 모르죠.

     

    사이언톨로지(Scientology) 교는 신과 같은 초월적인 존재를 부인하고 과학기술이 인간의 정신을 확장시키며 인류의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신종 종교입니다.

    사이언톨로지 교는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 론허바드가 인간의 악한 심성을 테탄이라고 부르는 정신, 생명의 에너지를 이용해 제거함으로써 몸의 아픈 증상을 치료하는 것을 기본 교리로 삼아 1954년 창설한 종교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800만명의 신도를 두고 있는 의외로 큰 종교입니다.

    톰 크루즈 말고도 존 트래볼타, 더스틴 호프만 등 미국의 유명 배우들도 심취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렇지만 벨기에와 독일 등의 몇몇 국가에서는 이 종교를 범죄집단 내지는 불법 종교 단체로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어쩌면 이미 외계인의 존재를 아고 있는 이들이 한꺼번에 외계인의 존재를 드러내면 지구에 닥칠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영화나 소설등에 서서히 그 존재들을 드러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설도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역사적 사건은 지동설, 진화학, 정신 분석학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동설은 니콜라스 코페르쿠스가 가장 먼저 주창했습니다.

    지동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그동안의 절대 믿음인 천동설을 산산조각 냈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말로 유명하죠.

     

    두 번째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입니다.

    진화론은 세상의 만물은 신이 만들어낸 창조물이며 인간은 다른 생물보다 우월하게 창조되었다는 성경에 기반한 그간의 생각을 완전히 뒤흔들어놓았습니다.

    진화론을 계기로 인간은 우월한 존재가 아닌, 지구의 동물 세계의 한 종으로 편입되고 말았습니다.

     

    세 번째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입니다.

    그 전까지는 인간은 지구 만물 가운데 유일하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존재로 여겨져왔습니다.

    하지만 프로이트는 인간은 이성적 존재가 아니라, 무의식에 휘둘리는 비합리적인 존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세가지의 역사적 사건의 다음 사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외계 생명체의 존재의 발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것처럼

    화성, 유로파, 타이탄 등의 태양계의 행성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찾아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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