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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결과에서 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고려대, 연세대 순서로..
    써먹기 좋은 정보/시사 2017. 10. 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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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중앙일보 대학 평가.

    인문, 사회, 공학, 자연과학, 의학, 예체능 계열 중 4개 이상을 갖춘 대학 61곳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4년제 대학교를 대상으로 대학의 종합적인 경쟁력을 평가하는 종합평가’, 각 계열별로 대학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계열 평가’, 세부 학과별로 우수 대학을 선정하는 학과 평가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학과 평가는 종합 및 계열 평가보다 앞서서 지난 9 7일 평가 결과를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인문사회계열만 살펴보면

    인문 사회계열 5개 학과 최상위권 대학을 살펴보면경제학에는 고려대(서울),서울대,성균관대(경제학과), 성균관대(글로벌경제학과), 연세대(서울)이 차지했고, 행저학은 고려대(서울),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서울)이 차지했습니다.

    호텔경영, 관광학은 경희대(Hospitality 경영학부), 부산대,한양대(서울)이 역사학은 부산대, 서강대, 서울대(국사학과), 서울대(동양사학과)가 차지했습니다.

    철학은 건국대(서울), 고려대(서울), 성균관대(유학, 동양학과)가 최상위권 대학에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2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올해 종합 평가는 인문, 사회, 공학, 자연, 의학, 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갖춘 4년제대학교 61곳이 대상인데요.

    평가 초반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KAIST, 포스텍 등은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관계로 종합평가에서는 제외됩니다.

     

    계열 평가는 인문, 사회, 공학, 자연 과학의 4개 계열별로 평가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1위는 단연 서울대학교입니다.

    2위 대학인 성균관대학교를 큰 점수차로 앞서며 지난 해에 이어 1위를 지킨 서울대학교는 종합평가의 4개 평가 부문 가운데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부문을 제외한 교수 연구’, ‘교육 여건’, ‘평판도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교수들은 정부나 기업에서 지원받는 연구비가 가장 맣았고 논문 발표와 책 추간도 활발했습니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혜택이 가장 많은 대학이었고, 학교의 교육비 투자가 많아 교육 여건도 가장 우수했다고 하네요.

     

    2위를 차지한 성균관대는 교수와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는 것이 강점으로 타났습니다.

    지난 해 대학 자체적으로 교수들에게 준 연구비 총액이 362억원으로 전체 대학교 중에서 가장 많고, 교수 1인당 연구비로 환산해도 1위입니다.

    학생들에게 준 교내 장학금 총액은 지난 해 393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양대학교(서울)는 학생 교육 및 성과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데요.

    기술보증기금 인증을 받은 기술벤처기업 중 창업자의 출신 대학이 확인된 곳은 1 3947개입니다.

    이들 기업 의 창업자 중 한양대(서울) 출신이 498명으로 서울대(52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는데요.

    한양대학교는 창업 교육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는 지난 해 창업 교육을 받은 학생이 6580(중복 포함)으로 대평가 대학중 가장 많았습니다.

     

    고려대학교(서울)와 연세대학교(서울)도 대부분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는데요.

    교수 연구비 지원과 논문 실적, 학생 취업 성과는 고려다가 앞었고 연세대학교는 교육비와 기숙사 확보율과 같은 교육 여건과 평판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위인 서강대학교는 학생 취업에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 취업률(73.2%)로는 종합평가 30위권 대학 중 성균관대, 고려대(서울)에 이어 3번째였지만 계열별 평균치를 고려한 취업률 점수로는 1위를 차지했는데요.

    서강대학교는 취업이 어려운 편인 인문계 비중이 크지만 인문계 학생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취업처를 학교가 발벗고 나서 찾아주는 한편 취업 대비 프로그램으로 합격률을 높였습니다.


    이어 순위는 1위 서울대, 2위 성균관대, 3위 한양대(서울), 4위 고려대(서울), 5위 연세대(서울), 6위 서강대, 7위 중앙대, 8위 인하대, 9위 한양대(ERICA), 10위 경희대, 11위 이화여대, 12위 아주대, 13위 서울 시립대, 14위 한국 외국어대, 15위 건국대(서울), 16위 부산대, 17위 동국대(서울), 18위 전남대, 19위 경북대, 공동 19위 국민대, 21위 서울 과학기술대, 공동 21위 울산대, 23위 전북대, 24위 충남대, 공동 24위 충북대, 26위 숙명여대, 27위 가톨릭대, 공동 27위 영남대, 공동 27위 홍익대, 30위 숭실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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