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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퍼스트 도그로 유기견 토리 입양!
    써먹기 좋은 정보/시사 2017. 5. 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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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을 사랑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토리의 입양 시기와 방법, 청와대로 대려오는 일자를 논의중이라고 말했는데요.

    유기견 토리는 동물 관련 단체가 2년 전에 도살되기 전에 구조했고 아직 새 주인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때 당선되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토리 임양 절차를 진행하면서 토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자택에서 키우던 개 마루와 함께 이른바 퍼스트 도그(First Dog)’가 되게 되었는데요.

     

    퍼스트 도그란 청와대나 백악관 등 대통령 가족과 함께 사는 반려견을 말하며 한 나라의 상징적 동물 역할을 해 언론과 시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개를 뜻합니다.

     



    유기견이 퍼스트 도그가 된 것은 전 세계에서 우리 나라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도살되기 직전에 구조된 토리는 검은개를 선호하지 않는 탓에 아직도 입양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청와대에서 뛰놀게 되었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선거 과정에서 토리는 온 몸이 검은 털로 덮인 소위 못생긴 개다. 편견과 차별에서 자유로울 권리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있다는 철학과 소신에서 토리를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겠다라고 밝혔고 그 약속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루토리외에도 길고양이었던 찡찡이와 뭉치를 키우고 있는 애묘인입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기분 좋게 술을 한 잔 걸치고 양산 집에 들어가면 외출복 그대로 입은채로 반려견 마루와 껴안고 마당을 뒹굴고 둘이 누워있고는 한다고 전했는데요.

    뭐하느냐?”고 물어보면 마루랑 달 구경을 한다고 대답하는 풍류가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동물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 문재인의 '반려동물이 행복한 대한민국 5대 핵심 공약'

    1. 
    동물의료협동조합 등 민간동물 주치의 사업 활성화 지원
    2.
    반려견놀이터의 확대
    3.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인력 육성 및 지원센터 건립
    4.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추진
    5.
    길고양이 급식소 및 중성화(TNR)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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