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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M 출시! 원조 리니지가 모바일 게임으로 탄생하다.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7. 5. 16. 11:46728x90반응형
엔씨 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리지니M’이 6월 21일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엔씨 소프트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 M 공개 행사를 열고 이렇게 밝혔는데요.
원작 리니지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한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리니지M 이용자들은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서 기사, 요정, 군주 마법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말하는 섬’에서 출발해 마을, 하이네, 용의 계곡 등을 지날 수 있습니다.
리니지M 이용자들은 마을 곳곳에서 판도라, 오림 등 친숙한 NPC(Non-Player Character)를 만날 수 있고, 사냥터에서는 늑대 인간, 오크, 해골 등의 익숙한 몬스터들도 등장합니다.
리지니 M은 원작 리니지처럼 게임 안의 모든 사냥터가 ‘오픈 월드’ 형식으로 개방되어있고, 이용자는 자신의 레벨과 상관없이 원하는 지역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게임 조작 방식 역시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진화시켰다고 전해지는데요.
손가락으로 자유롭게 영역을 그려 다수의 대상물을 선택하는 아크 셀렉터(Arc Selector) 시스템, 여러 스킬(기술)이나 마법, 아이템을 미리 등록하고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축버튼(Quick Slot) 시스템등이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자동 사냥이나 자동 루팅(아이템줍기)이 가능해 키보드나 마우스를 쓰지 않고도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리니지 M의 이용자간 대결(PvP – Player vs Player)은 흥미진진한 전투를 목표로 개발되었는데요.
‘PvP’북에서 자세한 전투 기록과 순위를 확인할 수 있고, 승리자가 패배한 플레이어에게 도발 메시지를 보낼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전투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대방 캐릭터 근처로 순간 이동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는데요. 오픈 필드에서의 파티(단체) 사냥을 원활하게 하는 시스템도 도입되었습니다.
원작 리니지에는 없던 요소도 추가되었는데요.
캐릭터 육성을 위한 ‘시련 던전’이 바로 그것입니다.
1인용 사냥터 개념으로 다른 캐릭터와 싸우지 않으면서 경험치, 아이템, 아데나(게임내의 돈 단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된 것이 리니지 M의 새로운 특징인데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다른 이용자들과 ‘보이스 채팅’을 할 수 있고, 커뮤니티용 모바일 앱 ‘M톡’을 이용해 각종 게시글을 공유하고 스케쥴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리지니M은 출시 전부터 매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달인 4월 12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후에 8시간만에 100만명, 사흘만에 200만명의 예약이 몰렸고, 현재까지의 예약자 인원은 400만명으로 이것은 역대 모바일 게임 사상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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