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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대와 사관학교 올해부터 한 곳만 지원 가능하다
    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7. 4. 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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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위 이상의 경찰 간부나 위관급 이상의 국군 간부가 되기 위해서는 경찰대나 사관학교에 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겠죠.

     

    늘 경찰대나 사관학교 (육사, 해사, 공사를 비롯한 국군 간호사관학교) 등의 경쟁률은 치열하기만 합니다.

    더구나 취업난에 맞물려 더더욱 경쟁률이 치솟을 것은 명약관화한 일인데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경찰대나 사관학교 중 한 곳만 응시할 수 있게 되어 입시때 눈치작전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어제 발표된 ‘2018학년도 경찰대 모집 요강‘2018학년도 사관학교 모집 요강에 따르면 경찰대와 사관학교 모두 1차 학과 시험이 7 29일에 실시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지난 해와는 달리 경찰대와 사관학교 중에서 한 곳만 선택해 응시해야한다고 하네요.

     



    지난 해의 경찰대 경쟁률은 무려 113.6 1에 달했는데요.

    1981년도에 설입립 이후에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여학생의 경쟁률은 315.8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사관학교 경쟁률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육군사관학교는 31.2 1, 공군사관학교는 39.0 1, 국군 간호사관학교는 51.71에 달했다고 합니다.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올해도 정시에서  1차 학과 시험과 2차 면접 및 체력 검정, 신체 검사, 최종 수능 시험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경찰대와 사관학교 응시생은 1차 학과시험인 국어, 수학, 영어 필기등을 앞두고 경찰대나 각 사관학교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기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올해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능 출제 범위와 동일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전년도 출제 경향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관학교의 우선 선발과 수시 선발에서는 특히 2차 면접 시험의 영향력이 크고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에 지원학교별로 예상되는 주제를 정해서 친구들과 함꼐 꾸준히 토론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시 선발에서는 수능 성적이 당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4개 영역을 고르게 준비해야합니다. 또 경찰대와 사관학교별로 영역별 배점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원학교에 맞춰 대비해야합니다.

     

    원서 접수 기간은 경찰대 일반 전형이 6 2일부터 12일까지, 특별 전형이 5 22일부터 6 1일까지입니다.

    사관학교는 6 23일부터 7 3일까지 모두 동일하다고 하네요.

     

    국가의 간성이 될 경찰 간부와 국군 간부를 꿈꾸는 학생들 모두 힘내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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