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your majaesty
-
사극이나 환타지를 쓰기 위한 준비 - 호칭문화/문학 2016. 9. 14. 20:01
사극이나 환타지를 쓰기 위한 준비 사극에서 보면 왕에게는 전하, 세자에게는 저하 등의 표현을 씁니다.그리고 중국의 삼국지나 중국 영화등에서보면 중국의 왕은 황제라고 하죠. 일본은 천황이라고도 부르고… (우리 나라에서는 당연히 일왕으로 쓰고 그렇게 써야만한다고 생각합니다.) 환타지 소설등에서 보면 제국과 왕국이 등장하고,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기사 등이 등장합니다.. 사극이나 환타지 소설을 쓰거나 이해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이런 용어들을 총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제국과 왕국 사실 제국과 왕국은 사전적인 정의일 뿐입니다.황제가 다스리면 제국, 왕이 다스리면 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엄밀히 말하면 국력에 따라 그 호칭이 달라지는데,거대한 영토를 가진 강력한 나라의 왕이 여러 제후국을 동시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