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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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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불쾌한 몰래카메라의 시대써먹기 좋은 정보/시사 2016. 12. 12. 00:56
다시 돌아온 몰래카메라의 시대입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라는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되었네요. 굳이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지만, 연예 기사에 자주 언급되네요. 얼마 전 김수로씨가 뉴욕에서 급히 귀국하게 만든 것도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SNS에 분노한 감정을 한껏 표현하고 있는 김수로씨의 SNS가 기사화되기도 했는데요. 보는 사람은 즐겁지만 당하는 사람은 즐겁지만은 않은 것이 몰래카메라입니다. 제 기억에 90년대에 이경규씨가 진행한 몰래카메라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게 소재가 떨어져 가수 유열씨가 샤워를 하는데 계속해서 이경규씨가 샴푸를 머리에 쏟아붓고, 유열씨가 모른척 하고 계속 의아해하며 머리를 감았던 개인적으로 최악의 몰래카메라가 기억에 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