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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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BEAST) , 굿럭 엔터테인먼트 설립후 독자활동 선언?문화/연예 2016. 11. 29. 12:33
그룹 비스트가 독자활동에 들어간다고 한 매체가 밝혔습니다. 홍콩 자본을 투자받아 회사명은 비스트의 히트곡 이름을 따 ‘굿럭’ 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 지난 4월 장현승이 탈퇴한 후 5인조로 활동해온 비스트는 데뷔 7년차의 중견 아이돌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비스트는 현재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의 다섯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끝나고 그동안 무소속으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중간 독자회사 설립설이 솔솔 풍겨져나오고 간혹 매체에 그 소식이 전해지고는 했었죠. 독자활동설이 나올 때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아는바가 없다, 아직 논의중이다라고 앵무새같은 반응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어쩌면 그렇게 늘 똑같이 한결같은 반응인지 신기할 정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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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와 전설과 신화에 대하여문화/문학 2016. 9. 15. 22:05
지금처럼 활자 문화나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에는 당연히 입에서 입으로 소식을 전했습니다.그리고 말이 전해지면서 당연스럽게도 살이 붙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기도 하고, 재각색되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들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말이 되는 소리냐며 일축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런 설화나, 전설과 신화는 비유입니다. 재미삼아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진짜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할까요? 깊고 깊은 산골, 자기만 아는 깊은 산 속에서 살아가던 나무꾼이 있었고, 결혼을 하고 싶어 안달이었지만 여자를 만날 능력이 없었을 겁니다.다른 동네의 처녀들이 산에 올라와 목욕을 하거나, 밤에 몰래 친구들과 밤마실을 나와 즐기고 가는 것을 나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