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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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 판매와 유통에 대한 단속이 필요하다!써먹기 좋은 정보/시사 2017. 5. 1. 13:20
요즘 들어 몰카에 대한 경계심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방수 핸드폰 때문에 목욕탕에서의 몰카까지 걱정해야하는 시대에, 초소형 몰래 카메라의 스펙이 엄청나게 고사양이 되고 있는데요. ‘4K급(갤럭시 S8과 같은 수준) 고화질 렌즈, 손떨림 방지 기능, 최대 11시간 촬영’…거의 DSLR 카메라 사양급인데요.인터넷 몰에서도 보조배터리형으로 많이도 팔립니다. 정보기술(IT) 의 발달과 함께 몰래카메라도 외관과 기능에서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요. 몰래카메라가 영상물 불법 유포 등 불법 행위등에 잘못 이용될 가능성이 한 껏 커진 것입니다. 몰래 카메라의 판매, 구입과 관련한 제재가 점점 더 절실해지는데요. 현재 ‘몰카’ 전문 쇼핑몰에서 팔고 있는 제품들은 외장 배터리형, 스마트 워치형, 자동차 열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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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불쾌한 몰래카메라의 시대써먹기 좋은 정보/시사 2016. 12. 12. 00:56
다시 돌아온 몰래카메라의 시대입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라는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되었네요. 굳이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지만, 연예 기사에 자주 언급되네요. 얼마 전 김수로씨가 뉴욕에서 급히 귀국하게 만든 것도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SNS에 분노한 감정을 한껏 표현하고 있는 김수로씨의 SNS가 기사화되기도 했는데요. 보는 사람은 즐겁지만 당하는 사람은 즐겁지만은 않은 것이 몰래카메라입니다. 제 기억에 90년대에 이경규씨가 진행한 몰래카메라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게 소재가 떨어져 가수 유열씨가 샤워를 하는데 계속해서 이경규씨가 샴푸를 머리에 쏟아붓고, 유열씨가 모른척 하고 계속 의아해하며 머리를 감았던 개인적으로 최악의 몰래카메라가 기억에 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