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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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별 금성, 30억년 전에는 생명체가 사는 아름다운 유토피아?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1. 18. 00:30
인류는 다른 행성으로 이주해 살 수 있을까요? 지난 15일 스티븐 호킹(74) 박사는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 학생 자치기구 ‘옥스퍼드 유니언’의 연단에서 ‘우주의 기원에 대한 인간 이해의 역사’에 대해 강의하던 중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이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면 인류는 멸망할 것입니다.” 호킹 박사는 인류가 지구에서 살 수 있는 날은 1000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인류가 살아 남으려면 다른 행성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인류가 지구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건 왜일까요?핵전쟁의 위협과, 늘어나는 인구와 식량난, 기후 변화 등 다양할 것입니다. 우선은 기후 변화에 따른 가능성이 가장 큰데요. 금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왜 금성이냐구요?지금은 어떤 생명도 살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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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내의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 금성, 유로파, 타이탄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1. 10. 00:30
어제 화성에 이어 오늘은 태양계에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행성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016/11/09 - [스토리텔링을 위한 우주 끝까지의 호기심] - 태양계 내의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 화성 먼저 금성입니다. 골디락스 존이라고 부르는 생명이 존재하기에 적당한 조건들 중에는대기의 유무, 물의 유무 등이 있습니다. 금성은 태양으로부터 약 1억Km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간의 72%정도에 위치하고 있죠.반지름은 지구보다 약간 작은 6252Km입니다. 망원경으로 본 금성의 모습에서 탐사선을 보내기 전부터 금성에 이미 대 기가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점 때문에 금성 역시 오래 전부터 생명의 존재 가능성이제시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우주 탐사선 마젤란이 금성의 주위를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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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에는 과연 생명체가 존재할까?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0. 1. 13:30
SF물을 기획중이다.소행성대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행성과 화성, 지구를 넘나드는 이야기인데, 화성에 대한 자료를 좀 더 블로그에 써본다. 화성 - 극지방에 보면 얼음형태의 흰 부분이 보인다. 화성은 영어로 Mars라고 불린다.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그리스 신화에서는 아레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화성은 붉다.화성 표면에 가득한 산화철 때문에 붉게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이 붉은 색이 전쟁의 불길, 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화성의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다. 동양에서는 화성을 형혹성이라고 불렀다.‘형’은 등불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현혹시키다’ 라는 뜻도 있다.화성은 전쟁의 조짐을 뜻하거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나쁜 별의 의미로 여겨진다. 1965년 미국의 화성 탐사선 ‘마리너 4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