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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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화성과 유로파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외계 생명체.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0. 26. 16:57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요건을 갖춘 환경을 가진 곳을 골디락스 존(Goldiocks zone)이라고 부른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혹은 생명체거주가능 영역(Habitable Zone, 약칭HZ)라고도 부르죠. 항성에서 적당한 거리만큼 떨어져있어서 너무 덥지도 춥지 도 않은 공간을 뜻합니다. 태양계를 기준으로 하면 지구 근처가 바로 이 영역이 되는 것이죠. 인간의 상상 영역 내의 일이기는 하지만, 생명체가 사는 행성에는 물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물론 상식이라고 하는 것은 의외의 변수에 쉽사리 뒤집힐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요.공기나, 토양, 혹은 가스에서 생명체가 만들어지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어쨌든 우리 지구의 생명체들은 지구의 생명체가 40억년 전에 바다에서부터 탄생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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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에는 과연 생명체가 존재할까?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0. 1. 13:30
SF물을 기획중이다.소행성대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행성과 화성, 지구를 넘나드는 이야기인데, 화성에 대한 자료를 좀 더 블로그에 써본다. 화성 - 극지방에 보면 얼음형태의 흰 부분이 보인다. 화성은 영어로 Mars라고 불린다.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그리스 신화에서는 아레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화성은 붉다.화성 표면에 가득한 산화철 때문에 붉게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이 붉은 색이 전쟁의 불길, 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화성의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다. 동양에서는 화성을 형혹성이라고 불렀다.‘형’은 등불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현혹시키다’ 라는 뜻도 있다.화성은 전쟁의 조짐을 뜻하거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나쁜 별의 의미로 여겨진다. 1965년 미국의 화성 탐사선 ‘마리너 4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