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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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잡는 부대 기무사령부 22명이 문재인 지지선언! 기무사란 무엇?써먹기 좋은 정보/시사 2017. 4. 10. 15:09
병역 미필자들이 판을 치는 정치권.그곳에서는 정작 군대도 안갔다 온 인간들이 안보와 애국을 최는 경우가 많죠. 꼭 군대도 안갔다온 사람들이 대북관이 어쩌고,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소리를 더 크게 지껄여대고는 합니다. 황교안 권한 대행도 두드러기로 군대를 안갔다와놓고는, 지금 군 통수권자의 권한 대행을 하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런 가운데 전직 기무사령부 지휘관 20여명이 10일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선언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기무사가 뭘까요?기무사는 국군기무사령부 (國軍機務司令部)|의 약자입니다. 1948년 육군 정보국 내에 창설된 특별 조사과로 시작한 기무사는, 당시 주한미군 제 917 CIC파견대에서 각 연대 정보과에 근무하던 장교 및 간부 33명을 선발해 방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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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꿈꾸는 문재인, 반기문, 안철수는 군대를 다녀왔을까요?써먹기 좋은 정보/시사 2017. 1. 15. 18:16
박근혜 탄핵 심판이 한참 진행되고 있고, 아마도 거의 조기 대선은 확실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상, 크고 작은 선거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것은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와 자녀들의 병역 문제입니다. 1997년에 김대중 대통령과 맞붙고, 2002년에 노무현 대통령과 맞붙은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아들의 병역 면제 의혹으로 당시의 대세론을 이어가지 못하고 패배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대권을 꿈꾸는 이들이 아들을 강제로 군대에 보내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유승준, 아니, 스티브 유 사건 이후로 연예인들도 군대를 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된 것처럼요. 여성이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박근혜가 대통령이라고 국군을 통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