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피해야할 발암물질
우리는 흔히 암걸릴 것 같다 라는 표현을 자주 쓰죠.
발암이라는 말도 자주 쓰고요.
맞춤법도 자주 틀립니다.
발암물질이 바람물질로....
암을 유빌한다고 해서 '발암'이 맞죠.
하지만 이런 말은 실제로 암에 걸린 환자나 그 가족들에게는 너무나 큰 상처로 다가오고는 합니다.
실제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암.
매년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암입니다.
암은 왜 생기는 걸까요?
암이 발병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면역체계의 이상,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서,
혹은 중금속, 자외선, 방사선, 바이러스 등의 발암 물질이 몸 속으로 들어와 정상 세포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등이 암을 유발하는 원이니 됩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금연과, 비만이 아닌 체형, 그리고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한 사람들이 암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3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흡연, 비만, 운동 부족, 부적절한 식사를 피하고 규칙적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지키는 것이 되겠쬬.
불면증이 있는 경우도 면역력을 떨어뜨려 발암물질의 표적이 되므로푹 자는 것 역시 암을 예방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 퍼져있는 발암물질을 피하는 것 역시 암을 피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발암물질은 햇빛, 방사선의 일종인 감마선, 타르와 매연, 비소, 중금속, 석면, 벤젠 등의 화학물질과 식품 속의 독소, 각종 곰팡이와 바이러스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럼 우리가 생활 속에서 피해야할 발암 물질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담배연기가 있습니다.
담배 연기에는 소량의 납이 있고, 납에 노출되면 지능 감소와 발달 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직접흡연, 간접 흡연 모두 좋지 않으므로 흡연은 무조건 피해야합니다.
다음으로는 밀폐된 장소입니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환기 불가의 장소를 말하는데요.
무색무취의 유해가스인 라돈은 80%이상이 지각에서 방출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지하철이나 터널 등 환기가 잘 안되는 곳에 오래 있으면 안됩니다.
다음은 석면입니다.
요즘에야 사용을 금지한 것이 석면이지만, 2009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아직 석면이 많이 남아있기에 석면이 있는 곳, 혹은 석면이 있는 건물 등을 해체하는 곳에서는 주의해야합니다.
플라스틱 장난감도 있는데요.
플라스틱 장난감이나 학용품 중에서 PVC는 생식기관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음식 용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드라이클리닝 역시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거 알고 계세요?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벤젠은 휘발성이 강해 호흡을 통해서 체내에 흡수되므로 드라이클리닝 직후에 아이들이 냄새를 맡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전자파 역시 발암 물질의 하나입니다.
휴대전화,TV,전자 제린지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주의해야하고, 어린아니ㅏ 임산부는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콜라 역시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놀라운 사실…
콜라에 함유된 발암물질인 4-메틸이미다졸이 국내용 콜라에 미국 제품보다 24배나 더 많이 검출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물질은 캐러맬 색소를 암모니아와 결합하는 콜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아무 미량이라고 하더라도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은 조심해야합니다.
이상으로 생활 속에서 피해야할 발암 물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