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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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내의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 화성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1. 9. 00:30
우리 지구 이외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수천억의 별도 아닌, 은하가 존재한다는 것이 발견된 지금오로지 이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주장한다면그것은 어쩌면 우매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어쩜 이 지구를 지배하는 상층부는 외계인의 존재를 알고지금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외계인의 존재를 숨기고 있는지도 모르죠. 아니면 어쩌면 우리는 우주인의 후예일지도 모릅니다. 원숭이와 호모 사피엔스간의 DNA의 연결고리를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는 사실에서 이런 음모론(?)이 번지고는 합니다. 어쨌든 수천억개의 은하계에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을각기 하나씩만 잡더라도 벌써 수천억의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데, 적어도 지금의 우리 과학기술로는 그 머나먼 행성들까지는 찾아갈 수가 없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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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침공에 대한 두려움과 화성 생명체에 대해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0. 31. 01:03
“음악 방송을 중단하고 뉴스 속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지금 화성인들이 미국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방송은 실제 상황이 아니라HG.웰스의 SF소설 ‘우주 전쟁’을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였습니다. 그런데 PD가 방송을 실감나게 하기 위해실제 상황처럼 드라마를 구성했고, 방송 중에 세 번에 걸쳐 꾸며낸 이야기임을 알리는 안내 멘트를 내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공포에 빠져들었습니다. 1938년 10월 30일 오후8시에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정말로 화성인들이 침공해온줄 알고 시민들이 패닉 상태에 빠져대피 소동을 벌인 것입니다. 불과 60~70년 전만 해도 화성에는 지구인들보다 발달된 문명을 지닌 화성인들이 살고 있을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화성에 발달된 문명을 지닌 화성인들이 살고 있을거라는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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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화성과 유로파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외계 생명체.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0. 26. 16:57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요건을 갖춘 환경을 가진 곳을 골디락스 존(Goldiocks zone)이라고 부른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혹은 생명체거주가능 영역(Habitable Zone, 약칭HZ)라고도 부르죠. 항성에서 적당한 거리만큼 떨어져있어서 너무 덥지도 춥지 도 않은 공간을 뜻합니다. 태양계를 기준으로 하면 지구 근처가 바로 이 영역이 되는 것이죠. 인간의 상상 영역 내의 일이기는 하지만, 생명체가 사는 행성에는 물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물론 상식이라고 하는 것은 의외의 변수에 쉽사리 뒤집힐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요.공기나, 토양, 혹은 가스에서 생명체가 만들어지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어쨌든 우리 지구의 생명체들은 지구의 생명체가 40억년 전에 바다에서부터 탄생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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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대 (Asteroid belt)에 관하여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0. 5. 23:36
소행성대 (Asteroid belt)에 관하여 소행성대는 화성과 목성 사이의 공간에 존재하는 소행성들로, 거의 원형 궤도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소행성대는 높이 1억Km, 가로 방향의 두께는 2억 Km정도 크기의 도넛 모양으로 생겼다. 이 곳에 위치한 소행성들의 태양으로부터의 평균거리는 2.2~3.3AU이며, 공전 주기는 3.3~6.0년이다. **AU (Astronomical unit)지구와 태양과의 평균 직선 거리. 1AU는 약 1억 5천만 Km. • 소행성의 발견 18세기 말 독일의 물리학자 티티우스(Johann Titius)는 행성들의 평균거리 사이에 근사적으로 성립하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발견했다. 0.4, 0.7, 1.0, 1.6, 2.8, 5.2, 10.0, 19.6, ···. 이 수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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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에는 과연 생명체가 존재할까?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0. 1. 13:30
SF물을 기획중이다.소행성대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행성과 화성, 지구를 넘나드는 이야기인데, 화성에 대한 자료를 좀 더 블로그에 써본다. 화성 - 극지방에 보면 얼음형태의 흰 부분이 보인다. 화성은 영어로 Mars라고 불린다.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그리스 신화에서는 아레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화성은 붉다.화성 표면에 가득한 산화철 때문에 붉게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이 붉은 색이 전쟁의 불길, 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화성의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다. 동양에서는 화성을 형혹성이라고 불렀다.‘형’은 등불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현혹시키다’ 라는 뜻도 있다.화성은 전쟁의 조짐을 뜻하거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나쁜 별의 의미로 여겨진다. 1965년 미국의 화성 탐사선 ‘마리너 4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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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인간의 잠재 의식 속에 남은 전쟁의 신 마르스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9. 27. 22:55
화성은 영화와 소설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는, 태양계 행성 중 우리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행성이다. 지구에가까이 있고, 여러 가지 에피소드에 의해 생명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어 신비감과 공포감을 동시에 가져다준 행성이 바로 화성이다. 이러한 관심은 마리너 6, 7, 8, 9호, 바이킹 1, 2호 등 많은 우주선들의 화성 탐사로 이어졌으며, 그 결과 제2의 지구, 화성에 대한풍부한 자료를 확보함으로써 화성 연구에 많은 진척을 가져왔다.샤화성. NASA의 화성 탐사선이 1999년 4월에 촬영한 사진. 화성의 대기압은 약한 중력으로 인해 지구의 약 0.75%에 불과하다.화성의 대기는 아주 희박하다. 지표 부근의 대기압은 약 0.006기압으로 지구의 약 0.75%에 불과하다. 이렇게 희박한 대기는 중력이 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