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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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얼음 표면 아래에 바다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1. 23. 00:30
한때는 행성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가 이제는 행성이 아닌 왜소행성으로 지위가 전락한 명왕성. 저승의 신의 이름인 플루토(Pluto)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퇴출당해버린 제 9행성이었던 비운의 행성. 반경이 1,151Km로 달(1,738Km)보다 작은 명왕성은,카론 등 5개의 위성이 있지만, 다른 태양계 행성과 달리 공전 궤도의 이심률과 궤도 기울기가 큰 차이를 보여 2006년 행성에서 제외되어 ‘왜소행성(dwarf planet)’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의 행성이 아닌 알려진 왜행성중 가장 큰 왜행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명왕성 바깥에 존재할 제 10행성의 존재를 다룬 만화영화가 유행이었는데요. 이제는 명왕성이 행성의 지위를 박탈당했기 때문에 ‘제 9행성’의 존재를 찾아야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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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대 (Asteroid belt)에 관하여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0. 5. 23:36
소행성대 (Asteroid belt)에 관하여 소행성대는 화성과 목성 사이의 공간에 존재하는 소행성들로, 거의 원형 궤도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소행성대는 높이 1억Km, 가로 방향의 두께는 2억 Km정도 크기의 도넛 모양으로 생겼다. 이 곳에 위치한 소행성들의 태양으로부터의 평균거리는 2.2~3.3AU이며, 공전 주기는 3.3~6.0년이다. **AU (Astronomical unit)지구와 태양과의 평균 직선 거리. 1AU는 약 1억 5천만 Km. • 소행성의 발견 18세기 말 독일의 물리학자 티티우스(Johann Titius)는 행성들의 평균거리 사이에 근사적으로 성립하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발견했다. 0.4, 0.7, 1.0, 1.6, 2.8, 5.2, 10.0, 19.6, ···. 이 수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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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멸종시킨 것은 무엇일까? 소행성 충돌설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9. 29. 17:57
역사를 상상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역사는 승리한 자들의 작품이라는 말도 있듯이, 역사는 상대적이다. 인간의 역사뿐만이 아니라 지구의 역사도 그렇다. 현재까지 알려진 쌓여진 사실들을 놓고 추론한 ‘가설’ 중의 하나를 믿고 있는 것일 뿐이다. 지금 당대에는 정설로 받아들여지더라도 향후에 새로운 증거가 나오게 되면 언제든지 뒤집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은 언제나 의심으로부터 시작해야한다. 혹은 발칙한 상상력이던지. 공룡을 멸종시킨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개인적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피용’의 결론이 좋다. 우주에서 찾아온 아담과 하와같은 외계인(사실은 지구에서 또 다른 지구를 향해 수만년을 항해해온 14만 4천명의 여행자의 최후의 후손들) 에 의해 전염병으로 일거에 전멸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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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인간의 잠재 의식 속에 남은 전쟁의 신 마르스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9. 27. 22:55
화성은 영화와 소설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는, 태양계 행성 중 우리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행성이다. 지구에가까이 있고, 여러 가지 에피소드에 의해 생명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어 신비감과 공포감을 동시에 가져다준 행성이 바로 화성이다. 이러한 관심은 마리너 6, 7, 8, 9호, 바이킹 1, 2호 등 많은 우주선들의 화성 탐사로 이어졌으며, 그 결과 제2의 지구, 화성에 대한풍부한 자료를 확보함으로써 화성 연구에 많은 진척을 가져왔다.샤화성. NASA의 화성 탐사선이 1999년 4월에 촬영한 사진. 화성의 대기압은 약한 중력으로 인해 지구의 약 0.75%에 불과하다.화성의 대기는 아주 희박하다. 지표 부근의 대기압은 약 0.006기압으로 지구의 약 0.75%에 불과하다. 이렇게 희박한 대기는 중력이 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