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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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계급과 악마들의 왕 루시퍼(Lucifer), 혹은 사탄(Satan)문화/문학 2016. 10. 16. 18:14
루시퍼의 추락 - 구스타포 도레 사탄(Satan)에 대한 이야기 하나. 사탄은 고대 히브리어로 ‘상대방’을 뜻한답니다. 사실, 적대적인 누구라도 그렇게 불리울 수 있다는 말이죠 실재하지 않는 천사나 악마같은 것들보다도, 사람이 무섭다는 말이겠죠? 앞서 글에 천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다루었으니 오늘은 악마에 대한 글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악마들도 계급이 있습니다. 하지만 천사들처럼 상중하, 1,2,3위로 나뉘지는 않고 제왕(Prince of darkness) 대공(Great Dukes & Prince) 각료 (Ministers) 장군 (Generals) 왕 (King) 후작(Marquis) 백작(Earls) 총통(Presidents) 귀공자(Princes) 공작(Dukes) 악마(Devils)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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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에는 과연 생명체가 존재할까?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0. 1. 13:30
SF물을 기획중이다.소행성대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행성과 화성, 지구를 넘나드는 이야기인데, 화성에 대한 자료를 좀 더 블로그에 써본다. 화성 - 극지방에 보면 얼음형태의 흰 부분이 보인다. 화성은 영어로 Mars라고 불린다.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그리스 신화에서는 아레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화성은 붉다.화성 표면에 가득한 산화철 때문에 붉게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이 붉은 색이 전쟁의 불길, 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화성의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다. 동양에서는 화성을 형혹성이라고 불렀다.‘형’은 등불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현혹시키다’ 라는 뜻도 있다.화성은 전쟁의 조짐을 뜻하거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나쁜 별의 의미로 여겨진다. 1965년 미국의 화성 탐사선 ‘마리너 4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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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요정 지니에 대한 이야기문화/문학 2016. 9. 28. 22:31
램프의 요정 지니!주인인 알라딘의 소원을 들어주는 스머프랑 같은 색깔의 ‘착한’ 정령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지니는 자신을 꺼내준 사람에게 3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착한 정령으로 인식되어있지만,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알라딘과 1965년 지니가 미녀로 등장하는 라는 드라마의 히트로 지니의 착한 인상이 굳어진 것이다. 지니의 원조 설화에 대해 알아본다. 아라비아 신화에서 지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니와 전혀 다르다. 이 신화에서의 지니는 요사스럽고 사악한 존재로 그려진다.신화속 이야기에서는 지니는 인간보다 약 2000여년 전에 신에게 먼저 창조되었다.코란의 제 15:26~27에‘태초에 나는 흙으로 인간을 창조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나는 불로서 진[dfin]을 창조하고 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