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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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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직업 웹소설 작가의 수입써먹기 좋은 정보/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6. 11. 12. 00:30
얼마 전 ‘보검 앓이’를 앓게 하고 박보검 신드롬까지 일으켰던KBS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성황리에 종영했습니다.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내가 한 번 해보련다. 그 못된 사랑’이라는 오글거리면서도 간지러우면서도 멋드러진 대사가 인상깊었죠. 세자인 이영 역을 맡은 박보검은 이 드라마로 최고 스타가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은 23%를 웃돌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원작이 따로 있습니다. 윤이수 작가의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동명의 웹소설. 남장 여인이 궁궐 내시로 들어가 세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로맨스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네이버 웹소설 코너에 올라와 인기를 끌며드라마 제작으로 이어졌고, 원작자 윤이수 작가는 물려 11억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웹소설 유료보기 등으로 올린 수입입니다..